이문희 자매님 안녕하세요?
예심교회 담임목사 김종호입니다.
문희 자매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 교회에 등록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이제 문희 자매가 우리 예심교회에서
서로 교제하다 보면
하나님을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게 되고
그로인한 축복이 넘쳐나게 될 것이에요.
지금은 고3이라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이라
힘들겠지만, 그 힘든 중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문희 자매를 계속
붙드실 것이에요.
우리 예심교회도 문희 자매의 고3시절을
가장 알뜰하게, 의미있게 보내도록
도울 것이에요.
특히 원하는 대학,학과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금도 새벽마다 기도하고 있어요.
고3의 최대 과제가 입시이므로
문희 자매도 한눈팔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세요.
지금 이 순간의 최선이 평생을 좌우할 것이니까요.
주일은 여러가지로 힘들지라도
최대한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시간은 3시가 힘들면 11시에 참여해도 되고,
문희 자매와 같은 어려운 상황을 위해
아침 일찍 드리는 예배도 생각중이에요.
그리고 더 어려울 때는 미리 연락을 주세요.
함께 힘든 상황을 이겨 나가도록 도울께요.
저 역시 아무도 믿지 않는 가정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으니까요.
문희 자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특히 부모님과의 관계가 제일 힘들 것이에요.
그러나 문희 자매가 견딜 때
모든 가족에게 축복으로 돌아갈 것이에요.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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