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먼저 승현이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승현아~!
지난 주일 너의 수줍어하는 모습들이
이번 한주간 동안 문득문득 떠올라 혼자 미소를 지었었다.
너의 힘들어하는 것.
그리고 너의 고민.
그 모든것들이 이제는 더 이상
너 혼자만의 것이 아니고
우리 예심가족 모두의 것이 될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한 가족이니까!
앞으로 주님안에서
믿음이 더욱더 성장하여
이 땅에서 그저 나하나 질먹고 잘사는 것이 아닌
보다 의미있는 인생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승현이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재미있고 유익하며 즐거운 만남이 되도록
우리 함께 우리의 만남을 가꾸어 나가자.
주님의 이름으로 너를 환영하며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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