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

전 아직까지 이 단어에 대해서 별루 경험해본거

같지 않네여..

뭐..돌아보면 정말 피곤한적..힘든적..많았지만..

그것은 나 제 자신이 약했기 때문이란거..

조금씩 알게 되네요..

문득 걱정이 되네요..

겉으론 피곤하다..힘들다 하지만..가끔 그 핑계로..

주일을 소흘하게 생각하기두 하구..

정말..사회나가서 직장생활을 하게된다면..

왜 많은 아버지들이 일요일날에 잠만 주무시는지..

조금씩 알거 같네요..

그러구 보면 재형샘은..정말 대단하신분인거 같네여..

아무래두 신앙의깊이와 믿음의 차이인거 같은데..

저두 얼렁얼렁 믿음과 신앙을 키워나가야할거같네요..

아직은 작지만..계속 키워나가다 보면..

어떠한 것두 뿌리치구 주일성수를 지킬수 있는..

사람이 되겠죠..

전 지금 넘 약하답니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