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쓰는 글에 아무 오해없길 원하며 글을 씁니다.
저는 주일을 보다 잘 지키기 위해 수원으로 자원하여 근무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주일대예배를 드리고 점심까지 먹으며 출근을 합니다. 그러나 그일에는 물질과 육체의 대가가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말씀처럼 따르고 있습니다. 차비가3배 밥값이1.5배가 더들고 그리고 토요일과 주일은 항상 야간조에 근무하는데
주일전날 토요일은 12시까지 근무하고, 사당까지 와서 택시로 광화문집까지 옵니다. 그러면 1시30분에서 2시가까이 되고 이것저것하면
2시넘어서 잠을 잡니다. 그리고 주일아침 늦어도 7시30분에 집에서 출발해야 겨우 사역자예배 20분정도 지각을(?) 합니다.
어쩔때는 지각하러 가나 하고 안타까움도 듭니다. 그리고.
3시까지 출근해서 10시까지 근무하고 다음날도 아침 7시30분에 출근하여 오후 10시까지 혼자근무하고 또 다음날 7시30분에 집을 나섭니다. 항상 토요일과 주일 월요일에는 육체적 피곤함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주일예배를 드릴수 있다는 사실에 참고 인내하게 만듭니다. 이것은 그냥 단순한 인내가 아니라 훈련에 의한것입니다.
군에 있을때에도 한번도 주일을 거른적이 없었으며(군대가면 느낌) 수련회갈때도 기도하며 갈수 있었고 하루라도 참석을 하게끔
인도하셨고 휴가날짜를 선임병장과 바꿔서 까지 하게 하셨고
이병이..
백화점에 처음 근무할때도 아르바이트냐?직원이냐?식의 소리를 들어도 롯데백화점생긴이래 아무리 바쁘고 세일이라도 매주일 오후출근은 저밖에 없다는 소리를 들으며 주일성수를 했습니다.
이것은 내가 한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 하나님께서 먼저 길을 예비해주셨고 주일성수에 대한 소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일성수는 신앙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주일성수를 못하는 이유는 직장의 일이나, 학교시험, 또는 자격증시험으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의 이유는]
정작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토요일날 늦게까지 컴을 한다가나(오락) 또는 밤늦게까지 T.V시청을 한다거나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늦잠을 자서 못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일것입다.
우리가 어떤 대가를 치루지 아니하고 그일을 성취하는것은 공의가 아닙니다. 정당한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내가 잠이 많으면 일찍자서 일어나고 , 공부할 분량이 많으면
미리 앞당겨서 시작하고 꼭 토요일 오후에 시작해서 늦게까지 하지말고 그러면 일찍 일어나던지...
자기의 한계를 알고 그에따른 행동을 해야합니다.
이 소망이 생기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몸은 피곤해도 맘이 즐겁습니다.
사람들에게 처음은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정받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그리고 주일 성수할수 있도록 환경을 열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소망만 있다면,,,
저 직장생활과 군생활을 할때(쫄병일때)조금더 일하고 부지런해서 꼭 주일을 지키겠다 다짐하고 지금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이일은 제가 하는것이 아니라 내안에 계신 예수님이 하십니다.
내가 했으면 벌써 두손들었을 겁니다.
나의 하나님이 곧 여러분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목사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사모님도 얼마나 주일을 생명처럼
지키는지 그분들께 물어보십시오.
그러면 놀랄곳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대문에 불가능하게 보인일도 가능합니다.
여러분 주일성수 목숨처럼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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