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요일날 들뜬 마음을 가지고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물론 당연히 될꺼라는 기대를 가지고서여!!
근데 가서 경쟁율이 4;1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열이의 말이 맞았던 것이져...
그래서 떨어지겠다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면접을 봤습니다
결과는 6월 7일날 나온다구 하더군여...
면접을 보고 나서 내내 불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는데
오늘 제가 거기에 확실히 뽑혔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학생이기 때문에 먼저 확정이 되서 학교에 통보가 온 것입니다
오늘 종례시간에 이 사실을 알고 너무 기뻤습니다.
저로서는 사회의 첫단추를 끼는 과정이니 말이져!!
어쨌든 저희 예심교회 사람모두가 제가 일을 잘 할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교회를 자주 못 나가는데 진심으로 하나님과
모든 분들꼐 죄송스럽습니다.
그리고 이번 합격의 기쁨을 진심으로 하나님과 저희 예심인들
함꼐하기를 원하옵고 하나님의 배려라구 생각하구 더더욱 열심
히 교회에 다니도록 노력하겠습니당^^*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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