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학교 끝나고 친구 용성이라는 애랑..

용산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용성이가 웹커뮤니티 디자이너인데..그 곳 서버운영자를

같이 만나러 갔었습니다..

그 분은 저희보다 1살많은 형이셨는데..광주에서 올라오셨다고

그러더라구여..

시디라이터를 사러 오셨다고 해서..같이 돌아다녔어여..

근데..얼마나 돌아다녔는지..힘들어 죽는줄 알았슴니당..

결국엔 사고..그리고 헤어져서..저희는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힘들었지만..굉장히 기뻤습니다..^^

그 형께서 저에게 무한대홈피계정을 약속하셨거덩여..ㅋㅋ

세팅비도 다 공짜로..^^;;

제가 지금 제일 필요했던게 생긴터라..그 기쁨은 말로 다

할수가 없었져..^^+

그 형께두 물론 감사해야 할 일이지만..이렇게 계정을 내려주신

하나님께두..너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제 주위에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친구들이

많아졌다는것두..다 감사해야 할 일인거 같습니다..

전의 1학년,2학년때하고는 달리 3학년들어서는 정말 너무

순조롭게..모든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정말 감사감사^^

저두 그 은혜에 손톱만큼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차카게 살고..성경두 열씨미 읽으려구여..^^

엇..-_-;; 저희 어머니의 떡볶이가 도착했습니다...

배가 등가죽에 붙은 관계로 전 이만 글을 접어야 할거 같네여..

쌔~~~~~앵 =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