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의 날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아요..
학교에가서 조회를 한뒤 끝났으니깐...
선생님 몇분을 찾아뵙고 그냥 선물드린것이 끝인것
같네요..
음..그런데 오늘 정말 황당했어요..
저를 위해 제일 많이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제가 선물을 안드린것 이쬬...
흑..그선생님들을 뵐때마다 가슴이 찢어질것 같아서..ㅠㅜ
아무튼 내일이라도 찾아뵙고..
어제 못다한 얘기를 나눠야겠네요..
흠..그리고 오늘 아빠가 제자한테 편지를 받았어요~^^*
아빠가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두 편지나 쓸려고요..
그럼..모두 행복한 일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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