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주가 거의 다 지나갔네요..

오늘이 토요일이니까..내일은 주일이구..

담엔 새주가 다시 시작되겠죠..

오늘 전도사님 시험 보시져?

전도사님 시험 잘 보시길 빕니다..

글구 밑에 보니까 광태가 친구들을 전도했다구 그러는데..

빨리 만나고 싶네요..비록 내일이지만..

따뜻한 봄날인데..다들 잘 보내시구 있는지 궁금하네요..

전 요즘에 좀 정신적으로 좀 힘드네요..

그런 말이 있자나여..

울퉁불퉁한 바위가 맨들맨들 자갈이 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거..

지금까지의 제가 살아오면서 그대로 몸에 배겨버린..

나쁜 습관들 .. 나태하고 해이한 정신상태..세상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약함...그런 것들 땜에..쪼금 고생하네요..^^

많이 바뀌려고 노력두 많이 하구..그런 것들 때문에..

어머니나 아버지한테 많이 응징을 받고 있습죠..ㅋㅋ

예전부터 많이 그랬었지만..요즘에는 다르게 생각하려구 해요..

전에는 어머니께서 잔소리하시면 많이 짜증내고 싸우기도

많이 했어요..제가 이해를 못하구..

글구 황.승현이두 저 한테 많이 지적을 해주고 그랬는데..

그것두 전 너무너무 짜증나서 승현이랑두 많이 말다툼을

했어요..특히 밤에 메신저로 말이죠..^^

근데 막상 지금 생각하고 보면..다 나를 위한 다른 분들의

노력인데..너무 후회되고 죄송스럽네요..

지금 누가 잔소리를 하고 나한테 간섭을 해두..다 감사하게

받아드릴려구요..다 저한테 다 도움이 되는거 아니겠어요..

저두 이제 마음좀 가다듬고..준비를 해야 겠네여..

그럼 모두들 주일날 뵈기루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