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두 그러셨네요~!!
저 또한..역시나..그런 아빠의 잔소리가 정말 싫었
었 거든요~^^*
어렸을때는 매일마다..
아빠에게 반항(?)할 계획을 세우곤했죠~^^*
어떤 날은 내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짜증내며..
얼굴을 붉히며 하루를 보냈고..
어떤날은..아예 말도 안하고,, 기분나쁘다는 이유
하나가지구..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때두
정말 많았어요~!
하지만..아빠가 교회 개척하구 난 다음부턴...
'우리 아빠가 목사님인데..내가 이러면..안돼지..'
하는 생각때문에..친구들과 싸울일이 있어도..
안싸우고..짜증낼 일이 있어도 참았죠~^^*
물론 집안에서는 엄마나 아빠..누나,할머니한테
지금까지도 짜증을내고있기는 하지만..
그런것들을 많이 억제 할려구 노력하고 있어요~!
형도 저랑 비슷한 상황에서 벗어날려구 하시니깐..
형이랑 저랑 같이 노력하면 되겠네요~^^*
제가 만약 얼굴에 기분나쁜 표정이 가득있으면..
형이 곁에 와서~ 너 그러지마!
라구 해주시고.저두 형한테 그러구..
그렇게 해 낳아가다 보면..고쳐 지겠죠~^^*
형..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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