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심교회를 날마다 부흥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젊은이들이 서로 세상을 향하고 있는 이때에
날마다 예심교회를 향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갈급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면 막을 수 있는 존재가 없습니다.
청소년의 부흥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모든 사역자가,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릴 때
청소년의 부흥은 일어납니다.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비젼이 보여지고
실행에 옮겨질 때
청소년의 부흥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부흥의 역사를 우리 예심교회를 통해
급하게 이루어가심을 볼 수 있습니다.
비록 그 부흥과 함께 육신적인 아픔을 겪는 존재들도 있지만
육신적인 아픔도 청소년의 부흥을 막을 수 없습니다.
황승현 형제의 손목 부상
김희중 형제의 허리 부상에 이어
백승현 형제의 독감에 이르기까지
육신의 고통이 수반되었지만
하나님의 부흥은 끊이지 않습니다.
예심인 모두의 순종과 헌신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되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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