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개강일이 내일이군요....
그동안 뭣도 모르고 놀기만했으니....
다른 사람들의 비해 큰 타격을 입은게 이번 2월달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나름대로는 학습량이 많이 부족했고....
신앙도 많이 뒤쳐진...한달 이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2월 이란....워낙 분위기 자체도 그렇고 몸도 잘 안따라
주기에....공백기간 중에도 이렇게 몸이 안따라준 때는 없었는데
새벽기도회도 2번이나 빠지고....그것도 개인적인 일이라...
하나님께 죄송스럽고....매일 조금 이라도 기도 하는것도
떨어져서...정말 신앙심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빨리 재정비를 하고...다시 1월때보단 발전한 몸과 마음으로
공부에 임해야 하는데...빨리 틀을 잡을수 있도록
목사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많은 분들...기도 부탁드립니다..
A M E 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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