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언 형제의 귀한 출발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가까이서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제야 정상적인 동언이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기에
참으로 감사해요.
동언이의 귀한 능력과 자질을 이미 알고 있는데
각종 유혹에 약하여 쉽게 넘어가고
믿음없이 살아갔던 지난 2년의 시간으로 인해
모든 것이 쓸모없이 되어질 위기에 있었는데
이제 하나님께 붙들리고,
하나님께 쓰임받으며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기에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동언 형제와 함께
하나님께 더욱 더 가까이 나아가며
영적으로 성장하며
세상 가운데서 능력을 나타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삶을 살아가게 되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특히 희중 형제, 민호 형제와 함께
영육간의 유익한 일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세 형제 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힘들 때마다 교회로 찾아 오기 바래요.
언제든 개방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예심인들 안에서의 아름다운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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