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심 교회 형제..자매여러분....
저도 아쉽게도 오늘 대예배는 가지 못했습니다....
요즘의 습관대로 시간은 2부예배때에 맞춰서 일어낮지만...
왠지.... 마음과 몸이 움직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계속 잠들어 나중에 일어나.... 청년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나는 목사님의 말씀과... 내가 드린 기도로 난 남이 모르게 눈물을 훔쳐야했읍니다...
가족과..... 그리고 내 자신.... 방학 동안의 내 모습.....
세상것을 버리려 하지만.... 내 맘속으로는 그것들을 감싸고..
내 안의 중심이 되어있는 그것들......
전 자주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어떠한 일을 행할때... 내 자신을 드러내기위한 일은 하지말자고... 그리고 항상 내 자신은 악한 존재니 노력해야한다고....
하지만 내 자신을 볼때면 항상 같은 자리와 같은 위치에 있읍니다....
답답한 나지요....
취미도 바꿔볼려고 노력중입니다...
항상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는 내 모습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욱더 바꾸고 싶은 이유는 오늘 들은 말씀때문입니다..
놀지말라고..... 어떠한 일이라도 하라고 하신 말씀이....
내 맘에 잔잔한 물결을........
우선은 내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운동과........
또..... 내 능력을 개발할수 있는 책들을 보고서... 공부를 하고싶습니다....
당연히 겜방은 줄여지겠지요??
내 바램대로만 되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하...
난 왜 항상 이 카페에 와서 이런 말만 늘어놓는지 모르겠네요..
............. 그냥 누군가에게 속시원히 말하고 싶었나봐요..
인생..... 앞으로는 더 힘들어 질것 같은데....
우리 1~2년....... 혹은 10~20년을 앞서보구 나아가요...
주님이 재림하실 그때를 위해서.........
정신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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