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회원 정리를 하셨네여.....
이거 잘못하면 저도 정리 대상에 오를지도 모르겠군요....
어제 저희 삼촌의 결혼식이 교회에서 성대하게 치뤄 졌습니다..
시립합창단의 합창과 삼촌이 지휘하시는 교회에서도 많이 오셨는데.
입장하는데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
어느 오캐스트라나 성악곡에서나 들을수 있는 화음과 옥타브...
내가 결혼을 할때 저정도면 난 떨려서 못들어오겠다...
라고 정말 생각이 들더군요....교회도 새로 중축을해서...
예전보다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오늘은 오랫만에 가족들도 모이고 해서....
교회를 못갔답니다....이궁..이럼 안되는데...
어느때 보다 주례사가 더욱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사람의 선에서의 사랑이 아니라
예수님의 선에서의 사랑.....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것 처럼 가족과 아내를 또 남편을 내몸같이
사랑하라~ 하시던 주례사 말씀....너무 감동 ~~~
여러분들도 사랑합니다라고 할때...사람의 선에서 말고...
예수님의 입장 에서의 사랑을 하시길 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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