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보는 문희 자매의 글이군요.
그동안 얼마나 바쁘셨는지??????
문희 자매의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아요.
그 모습이 이 곳에서도 자주 보인다면
더욱 좋을텐데
시간적으로 제약이 많은 고3이니
어쩔 수 없겠지요?
나의 감기는 다 나았어요.
몇 년 만에 걸린 감기라
소연이가 무척 고소해 했는데...
미안하게도 감기가 더 이상 내 곁에 있어주지 않네요.
소연이 마음이 아프겠지요?
더군다나 소연이가 내 감기까지 가져가 버렸으니....
문희 자매도 이런 환절기에
감기 조심해요.
고3의 최대 적은 건강이에요.
언제나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쉼을 누리며
공부를 한다면
건강도 문제가 없을 것이에요.
영원의 보장과, 마음의 평안함은
어떤 질병도 막아낼 수 있는 최대의 방호책이니까요..
반가와요~~
며칠 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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