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직접 성복이와
이 공간에서라도 대면하게 되니 반갑구나.
성복이도 이제 고3으로서 어려운 시절을 보내야 하겠구나.
그러나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할 때 쓰임받을 수 있는 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그 어려운 시절을 기쁨으로 보내야 하겠지?
하나님께서는 성복이의 믿음과 아름다운 마음을 통해
이 땅의 타락한 문화를 회복시키고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고통받는 자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리라 기대한다.
앞으로 고3이라 시간이 없겠으나
가끔 들려서 소식을 주기 바래.
성복이가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듯이
우리도 새벽마다 성복이를 생각하며 기도해 줄께.
우리 교회는 아직 성도 수가 적어서
새벽에 기도부탁한 영혼들을 위해 충분히 기도할 수 있으니까..
기도 제목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면
새벽에 기도하도록 할께.
그럼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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