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이렇게
개척 교회의
사모가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결혼전
목사님과
Q T를 나누면서
이새의 뿌리에서
새싹이 나서
줄기가.......
등의 말씀을 받고
다만 우리가
양쪽 집안의
처음 믿는
사람들의 줄기가
되는 가 보다
막연한
생각을 했던 기억이
지금에서야
그 일이
이루어짐을 보며
하나님의
오묘하심과
저의 무지함에
감격을 했습니다.
특히
어제 드린
첫 예배에
어찌나
감동이 밀려오던지........
.............
저희 부모님께서
처음으로
예배에
참석하신 것도
너무 감격스러웠고요.
항상
첫사랑을
기억하며
처음
시작하는 마음
변치 않으며
하나님께 합당한
목회자가 되기를
목회 사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저를 위해
아낌없이 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서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교회에
지속적으로
나오시길.....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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