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정말
팔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근 10년동안 묶은 시커먼 때를 벗겨 냈습니다.
광태와 소연이를
17년 + 15년 도합 32년(?)키웠어도
이렇게
묶은 때는 없었는데
처음에는 힘들어서
신세타령(???)도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예수님의 행하신 일을 생각하면서
반성,
또 반성
또 또 반성 했습니다.
예수님의 행하신 일에 비하면
너무 부끄러운 일을 하면서도
힘들어 했으니 말입니다.
정말 이 땅에서
성숙한 사모로써 성장되도록
하나님께 의뢰하며
내안에 내가 산것이 아니오.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항상
구하며
살기 원합니다.
김종호 님께서 2000-11-26 에 올리신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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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성구가 들어옴으로써
<< 대략적인 교회 구성이 모두 끝났습니다.
<< 이제 전기 배선과 대 청소만이 남았습니다.
<< 오늘은 예배 후 이기원 사모와 함께
<< 교회 화장실 청소를 마쳤습니다.
<< 아름다운 환경을 구성하기 위한 우리의 마음은
<< 우리를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것이겠지요.
<<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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