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태 님께서 2000-10-06 에 올리신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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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저희 부모님도 아직까지도 모르고 있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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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도록하져.............잘 들어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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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막 그일(4탄을 참고 하셔여^^)이 있은후~~~ 일주일쯤 뒤
<< 였을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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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는 롤러 브레이드가 한창 유행일때 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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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역시 유행에 뒤질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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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롤러브레이드를 타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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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롤러브레이드를 타고 무리를 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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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늦게 까지 롤러를 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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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제가 롤러를 타는 곳에는 덤블링 장이 있었습니다~!!
<< 아시져?
<< 덤블링 타는곳이여~~~ 그곳에서 그곳을 운영하는 아줌마와
<< 아저씨는 집이 멀어~덤블링장의 천을 거두지 않고 갑니다...
<<
<< 그래서 아이들은...'아 밤만 되면 우린 공짜로 저걸 탈수
<< 있겠구나'
<<
<< 하는 생각에 매일 밤에 담을넘어 덤블링을 탔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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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 공짜덕좀 보자라는 생각에 그만... 그날밤 그일을
<<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
<< 그런데 이게 웬일?? 그 아줌마와 아저씨가 그곳에서 지키고
<< 계셨던 것 입니다~!!
<<
<< 허거;; 처음 해봤는데 걸리다니~~~ 난 지지리도 운이 없는
<< 넘이야....ㅠㅠ..... 이렇게 생각하고 '이젠 아빠한테
<< 주거따~~라고만 생각 했었습니다...
<<
<< 그런데 이게 웬일?? 아줌마가 내일 돈삼백원씩 가지고
<< 오면 봐준다고 하시는것이었습니다.. 전 너무 좋았져....
<<
<< 그래서 엄마와 아빠에게는 걸리지 않고 잘 넘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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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다음날...
<<
<< 일은 그날 터지고 말았습니다....T^T
<<
<< 후속편을 기대해 주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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