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예찬이네 이야기를 보자마자 생가났던 저의 아프거
쓰라렸던 기억이 되살아나서.... 외전을 쓰기루 했습니다..
되집어보면 참 쓰라린 기억이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에 잘 적응해 나아가고 있을 무렵....
그 때가 초등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저는 그때 아파트에 살고 이썻습니당~~!!!
저와 가튼 아파트에 저와 친한 저보다는 한살이 어린 동생이
있었습니다..
그 지베선... 그 아이가 사달라는 것은 무엇이든 다 사주었습니다...
아파트에서 살때는 저희 집도 그러케 가난한 편은 아니고 정말 잘
살았었는데....
그 흐디흔한 오락기 한대를 안사 주셨습니다......
그래서 전 결심 했져...
오락기가 없으면 차라리 이집을 나가자~!!!
어린나이에 참 대견한(?) 생각을 가지고 저는 밤낮으로 투쟁을
했습니다.....
엄마 오락기 사줘~!!!!
엄마 오락기 사줘~~~!!
다른애들은 다 이딴마리아~~!!
정말 부모님과의 처절한 사투 였습니다....
'전 이런 고비 끄테 무언가가 이께쮜~~~~'하며.... 저의 소신을
지켜 나갔습니다....
어린마음에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그래두 전 저의 소신을 잃지 않고 지켜나갔습니다....
그러나... 사투끝에 들은 어머니의 단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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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안돼~~~ 다른건 되도 그건 절대 안돼~~~~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 했습니다......
그 후 저는 모든걸 포기했습니다...
반란은 곧 주금이었으니 까여....
천진 난만했던 저는 이 사건을 계기로 공책에 항상
반성하는 글을 써야만 했고........(일명: 반성문)
항상 시무룩해져 있었습니다......
그래도 예찬이는 조은거져.... ㅠ.ㅠ
자꾸만 저의 슬픈 과거가 생각 납니다....
하지만 저의 사투의 결과가 뒤늦게 나타났습니다....
아빠가 학교에서 못쓰는 286 컴터를 가주고 와서 저에게 게임을
시켜 주셨습니다.......
그 여파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그게 머냐하면..........
그때 미안 하셨는지,, 지금은 컴퓨터 속에서 살아가고 이씁니다...
지금은 풍족한 생활을 하구 이씁니다.....
전도사님께서는 예찬이에게 오락기를 사주실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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