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진 것 같은데......
크~~~~
그 시간에(울 공부하는 시간) 맨날 TV만 봤다.....흠!
좋은 일이로고......
때론 놀기도 해야지 그럼그럼...
아니 뭐라???
맨날 논다고 ~ 어허~ 공부는 가끔 한다....저런...
그럼 노는게 일(job)이겠구먼....
공부는 가끔 하니까 그건 취미생활이구....하하하하
너무 일을 고되게 하지 말기를 바라는구먼~~~ 소연낭자!
크크.. 소연아~
내가 지금 뭐라고 말하는지도 모르겠다..^.^
우리 한번 친해지는 작업을 해볼까나???
광태는 kstory로 자신의 인생역경을 글로 올리니까
아~ 광태에게도 저런 아픔이 있었구나 하고 알아가고 있거든!(광태땡큐~!)
음...
소연이 하고는.. 우리 이렇게 하는게 어떨까??
서로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서 서로 한번씩 질문을 하면
답변의 글을 올리고...답변의 글을 올린 사람이 또 질문하고 하는
형식으로 한다면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알것 같은데....
어때? 내 아이디어가...!
뭐?.....좋다고~? 그렇게 하자고?
하하하하하...좋다고 할 줄 았았지.(혼자 잘논다...*^.-*)
그럼 먼저 내가 질문...
소연이의 신상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들 알려주길...
(예: 생년월일,출신학교, 키, 취미, 등등)
날짜에 넘 구애 받지말고 편할때 편한 마음으로 대답하기.
글구 담 부턴 세마디로 업그레이드 해!
안녕하세여.......
안녕히 가세여....
또 오세여........아님....좀 느끼하게...사랑해여~ 하던지.@.@
우리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길.........빠이~
김소연 님께서 2000-08-31 에 올리신 글 입니다.
<<
<< 저 소연이에요...
<< 전도사님과 사모님이 들어오신걸 미처 몰랐군요.. 죄송-_-;;
<< 맨날 한집에 같이 사는 가족들과만 글을쓰니 사실 쪼매 지루하기두
<< 했는데 정말 넘넘넘넘 기뻐요^^
<< 그리구 전도사님꼐서 저희집에 오실때 저랑 광태가 공부하는것으루 보였다니 다행(?) 이네요 헤헤^^
<< 사실 그 시간이 맘놓고 놀수 있는 시간이라서 맨날 TV만 보았는데...
<< 이젠 정말루 공부를 해야 겠네요..
<< 정말 전도사님과 사모님하구 친해질 시간이 없는것 같아요
<< 항상 보면 겨우 2마디의 대화 '안녕하세요'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 언제쯤이면 친해질지...
<< 암튼 가입하신거 이제나마 추카 드리구요
<< 앞으로 여기서 만이라두 친해졌음 좋겠어요
<< 그럼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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