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태네 이야기~~ 2탄~!!!!
안녕하세요... 2탕이 드디어 발간 되었습니다.. 잘 읽어 주셔여...
어느덧 초등학교 3학년이된 저는 번동에 있는 큰 교회를 다니며 점차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번동에 있는 교회는 여자애들이 무척~!!!! 여자 누나들도 무척~!!! 잘생긴 형들도 무~~~척 많았습니다...
아버지가 목사님이시다보니 아는 형들도.. 누나들도 무척 많았습니다...
그럭저럭 교회생활을 열심히하다가 어느덧 무럭무럭 자라 초등학교5학년이 되어있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는 저의 최고 수난기 였습니다..
교회에서는 제가 워낙 한 외모 하다보니,,,,(^^ ) 여자애들이
귀찮게 따라다녀 멋도 모르고 그 아이들에게 화를 많이 내기도 했습니다...
그 애들과의 스토리에는 여러가지가 있져......
제가 좋아하던 동생이 한명 있었는데.. 전 못되게 그 아이와만 놀고 저를 쫒아 다니는 여자애들은 못본 채 했습니다....
저희 교회 바로 옆이 놀이터라서 항상 성가대 연습이 끝나면 놀이터에 가서 제가 아는 동생들과 함께 놀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싫어하는 그 아이들이 항상 놀이터로 찾아 오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던 저는 '그 아이들이 오면 내가 도망가~!!!라고 외칠께 라고 아이들애게 말하는 순간.......
영화의 한장면 처럼 그아이들이 제 앞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이게 웬일?? 난 주거따~~!!!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들은 도리어 제가 조아하는 그 동생에게 화를 내는 것입니다....
아무리 제가 잘못했어도 그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 저는 그들과 엄~~청 싸운후....
그 아이들을 피해 다니며..... 아는 채도 본채도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그런 일상이 반복 되고 있는데..
어느날... 그 여자애들들이 교회에서 야외예배를 갔다가 오는 차 안에서 제가 좋아 했던 그 동생에게 마구 화를 내는 것 이었습니다....ㅠ.ㅠ
너무도 유치했져.......
그 뒤로는 한참 동안 전 그 애들을 피해 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추억거리이지만.. 그때 저는 꽤나 심각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정말 보고 싶은 아이들이 되었지요.....
이 애기를 가지고 수난 이라고 한다면... 그건 말이 안돼죠???
지금부터 잘 보세여....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으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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