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준회원으로 계셨던 형제 자매님들
그동안 속상하셨지요????
특히 한영교회 여러분들의 마음이 아팠을 것입니다.
그동안 저의 마음도 많이 아팠습니다.
가끔 들러보는 한영교회의
왕의 아이들
뭇별
82동기들
카리스
1청년홈
왜들 그렇게 썰렁한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그리로 돌려 보내고자
이곳을 회원제로 바꾸고
문을 닫았었는데
여러 날을 보내며
기다려 보아도
여러분들이 그리로 돌아가서 활동하지 않는군요.
혹시 다른 곳에 둥지를 틀지는 않았는지요..
교회를 떠나 다른 곳에 둥지를 틀게 하는 것보다
우리 예심교회의 문을 열어두는 것이 더 낳다는 생각 때문에
다시 빗장을 풉니다.
저도 이제 포기했습니다.
여러분이 이곳에서 열심히 활동하든
한영으로 가서 활동하든 놔 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의 영혼이
점검을 받고, 양육을 받고, 영적 생명의 교류를 이룰 수 있기에,
그래야만 그래도 여러분의 영적 생명이 호흡을 할 수 있을 것 같기에
우리 예심교회에서라도 여러분과 함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서운한 마음 용서해 주십시오.
이제 여러분 마음껏 예심에 들어와 활동하십시오.
언제든지 환영하며 맞이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정회원으로 승격시켜 놓았습니다.
단지 실명이 아닌 kyrie님만 준회원으로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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